초등생 페미, 동성애 교육한 전교조 교사에게 위자료 주라니 이것도 판결이냐?법원은 며칠 전, 2007년 위례별초 전교조 교사가 전국학부모단체연합(이하 전학연)에 1,000만원 손해배상 청구한 사건 2심에서 위자료 300만원을 지급하라 판결했다.전국학부모단체연합(이하 전학연)은 이 판결에 이의를 제기한다.이 사건은 교사 명예훼손의 문제가 아니고 잘못된 교육에 대한 학부모 반기였으며 문제교사는 교단에서 물러나라는 학부모들의 아우성이었다.사법부가 이 문제 본질을 파악했다면 학부모 손을 들어주어야 마땅하거늘 교사에게 적당한 선의 위자료를